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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더 글로리 시즌 2 모든 복선을 다 터트릴 준비중

by 게으른 버드나무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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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후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정상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실제 학교폭력 사례 및 관련 이슈들이 재조명되고, 극 중 대사들이 유행어가 되는 등 신드롬급 화제를 불러 모았다.

파트2 공개를 앞두고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 배우들이 직접 꼽은 기대 포인트를 전해왔다. 

김은숙 작가는 글로벌 GV 이벤트에서 “9, 10화 재미있으셨나, 11화부터는 더 재미있다. 보신 것보다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6개나 남아있다”며 모든 에피소드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안길호 감독 또한 “파트2 작업을 하면서 스태프들에게 의견을 물어봤는데 9화보다 10화가 더 재미있고 10화보다 11화가 재밌다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16화가 가장 큰 재미를 주지 않을까”한다며 ‘용두용미’ 엔딩을 약속했다. 
송혜교는 “동은이 깔아놓은 모든 복선이 다 터지지 않을까”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는 키워드로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정성일은 “혼돈, 파괴, 망각 모든 것들이 다 섞여 있는 파트2가 될 것”이라며 신조어인 “혼파망”을 언급했다. 


김히어라와 차주영은 각각 “짱”, “대박”이라는 간결하지만 공감가는 단어로 설명하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김건우는 “수수께끼”라며 극 중 자신의 역할인 손명오의 행방 등 숨겨져 있는 서사를 함께 풀어가면서 시청해 주길 당부했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2는 10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개 시간은 오후 5시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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