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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 생각한 점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받는 가장 간단한 방법 공유

by 게으른 버드나무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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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 하고, 일명 애드 고시를 향해 돌진 하던 순간. 

언제가 될지 모를 합격의 그날을 위해 쓰고 또 쓰던 일일 일포스팅. 

합격의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는 가장 간단하고도 주관적인 방법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그전에 살짝 맛보고 가는 구글 애드센스의 정보.

구글 애드센스란?

애드센스는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 중개 서비스이다. 광고주는 광고주 모집 프로그램인 Google Ads에 가입함으로서 구글에게 광고를 의뢰하고, 사이트, 블로그 등의 광고 게시자는 애드센스에 가입함으로서 구글에게 광고 게시 영역을 제공하면, 구글은 광고주로부터 의뢰받은 광고를 애드센스 가입 사이트로부터 제공받은 광고 게시 영역에 게시한다. 이로부터 구글이 일정 수익 이상을 받으면 애드센스 가입자에게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구글 애드센스 빠르게 승인 받는 방법-feat: 굉장히 주관적

참고로 서두에 다시 말해두지만, 아주 주관적인 방법 공유 되시겠다.

누구는 반년이 걸렸다고 하고, 누구는 한번에 통과가 됐다고 하나, 나의 경우엔 한달 반 정도가 걸렸고 횟수로는 2회차 만에 승인이 났다. 컴퓨터에 무지한 아줌마가 유튜브 보고 네이버에 검색해가며  머리털 쥐어 뜯어 가며 시키는건 다 하기는 했지만, 시키는것 중에 도저히 어렵다 싶은것은 빠르게 포기 해 버렸다. (예를 들어 h1태그 같은것들... 뭔소리인지 지금도 모르겠음)

각설하고, 

1. 가장 강조 하는것. 1일 1 포스팅- 일이 있으나 없으나 매일 마다 아무 쌉소리 포스팅 하였다. 정말 포스팅 할거리가 없으면 인터넷 연예 기사를 복사해서 (출처 밝힌 후) 사진과 함께 올려둠. 황영웅 학폭으로 시끄럽던 어느날 갑자기 유입수가 늘어나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2. 사진이나 동영상은 신경쓰지 않았다.  어차피 글의 수가 관건이라는 정보를 봐서 사진 없이 글을 올린것도 많음.

글자수가 관건이라고는 했지만 포스팅을 할때마다 글자수에 연연하지는 않음. 짧게 쓴것도, 길게 쓴것도 내 쪼대로. (도대체 착실하게 정석대로 한게 있기나 한거니?)

 

3. 글을 작성 후엔 꼭 꼭 꼭 구글 서치 콘솔에 색인 요청을 하였다. ->굉장히 중요한 과정

 

4.블로 그의 성격에 맞는 글을 작성 하지 않으면 고시에 통과 못된다고 하던데?-> 복불복인듯. 처음 블로그 개설 당시 육아 카테고리로 설정을 하였으나, 적다 보니 중구 난방 아무 얘기나 마구 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뭔가 통일 성이 없어서 애드고시 여러차례 불발을 예상했으나 2번 만에 합격. 과연 기준이 뭘까? 나도 모르겠당. 아몰랑.

 

5.포스팅 갯수?- 승인 받을 당시의 갯수는 대략 30 여개 , 꾸준히 하루에 하나씩만 글을 적는다는 심정으로 임할것. 

 

6. 양질의 정보를 담은 포스팅? 글쎄, 전문적인 내용은 전혀 없이도 2회차 만에 통과 된것을 보니 이것 또한 무조건적인 사항은 아닌듯.

 

글을 적고 보니, 나의 애드센스 고시 통과 후기를 한마디로 나타내자면, ' 대충 ' 되시겠다.

떠도는 많은 정보중 취할 수 있는것(쉬운것)만 취하고 어려운것, 지키기 귀찮은것은 과감하게 생략했음. 일단 불발되면 계속 승인 신청을 넣을것을 예상하였으며, 가장! 신경쓴것 하나를 꼽는다면 1일 1포스팅. 이것만 지킨다면 고시 통과는 그닥 까다로운 일은 아닐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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